작성일 : 16-06-29 10:27
허리통증 유발하는 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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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허리통증 유발하는 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

발행일시 : 16-06-29 09:00
허리통증 유발하는 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
허리에 통증의 발생하면 허리를 숙이는 등 단순한 동작을 취할 때도 통증이 느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극심한 통증으로 밤잠을 설치는 등 다양한 불편함을 초래한다.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은 대표적인 척추질환으로 허리통증을 유발한다. 전문가들은 이들 질환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김태완 연세오케이통증의학과 원장은 “이들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엉덩이를 의자 뒤로 바싹 기대 의자 등받이에 허리와 등이 닿도록 자세를 바로잡는 게 중요하다”며 “한 시간에 한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허리통증 예방에 좋다”고 조언했다.

김태완 원장에 따르면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는 원인은 퇴행성 변화와 외상에 인한 것으로 장시간 앉아 있거나 잘못된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할 때, 혹은 허리에 무리가 되는 과격한 운동을 했을 때 나타난다. 갑작스런 체중 증가도 발병의 원인이 된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중앙에 신경다발을 보호하고 있는 척추관, 신경근관, 신경가지가 지나가는 추간공이 좁아져 염증이 발생해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어깨나 팔, 다리까지 신경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김 원장은 “이들 질환은 비슷한 면이 많아 혼동하기 쉬운데 증상과 발병연령에서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이는 만큼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스크의 경우 노화 외에도 바르지 못한 자세 등이 원인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척추관 협착증은 50, 60대 이상에서 집중적으로 발병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진석 기자 (ljs@nextdaily.co.kr)